《(30) 12 - (Narr. )》歌词

[00:00:00] (30화) 12살 아이 - 긴급 뉴스 (Narr. 옥화) - 팻두 (FatDoo)/옥화

[00:00:01] 긴급 속보입니다

[00:00:03] 아동 학대 및 살인 혐의로

[00:00:05] 50대 노부부가 경찰에

[00:00:06] 체포되었습니다

[00:00:08] 자신의 아이를 처참하게 죽인 뒤

[00:00:10] 각막과 심장 심지어는 가죽까지

[00:00:13] 인근 병원에 팔아

[00:00:14] 넘긴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

[00:00:17] 예전에 보도되었던 피 묻은 디카는

[00:00:19] 아이의 시체를 산 속에 묻으러 갈때

[00:00:22] 그 아이가 손에 쥐고 있었던

[00:00:23]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

[00:00:26] 그땐 이미 죽은 상태였지만

[00:00:28] 자신의 부모를 벌해달라는

[00:00:30] 어린소년의 마지막 소망이었을까요

[00:00:34] 이들은 상상도 못 할 정도로

[00:00:35] 끔직하게 아이를 살해했으며

[00:00:37] 해외로 도피하기 위해

[00:00:39] 인천공항에서 수속을 밟던 도중

[00:00:41] 죄책감에 견디지 못해

[00:00:42] 그 곳에서 다른 사건을

[00:00:44] 담당하고 있던

[00:00:45] 경찰관에게 자수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