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()》歌词

[00:00:00] 나무와 새 (박길라) - 소피아 (Sophia)

[00:00:25]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

[00:00:31] 내곁에 날아오더니

[00:00:37]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

[00:00:43]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

[00:00:49]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

[00:00:56] 떨어져 살수 없을때

[00:01:02]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

[00:01:08]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

[00:01:14] 신록이 푸른던 날도 어느덧

[00:01:22] 다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

[00:01:30]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만 가고

[00:01:36]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

[00:01:43]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

[00:01:46] 들어가고 있어요 아픔 마음

[00:01:53]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

[00:02:04]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

[00:02:10] 잎새되어 떨어지는데

[00:02:38]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

[00:02:46]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

[00:02:54]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만 가고

[00:03:00]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

[00:03:07]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

[00:03:12] 있어요 아픔 마음 달래가면서

[00:03:23]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

[00:03:30]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

[00:03:41]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

[00:03:49] 떨어지는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