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不能分手的分手》歌词

[00:00:00] 不能分手的分手-池善

[00:00:18] 잊지 않았으니 해맑은 웃음

[00:00:24] 빛나던 우리 옛날들을

[00:00:31] 이미 지웠으니 숨가쁜 눈물

[00:00:38] 까맣게 병든 내 모양은

[00:00:44]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

[00:00:58]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꽃노래처럼

[00:01:17] 가득낀 먼지를 털어온 거울

[00:01:23] 흐린 달빛에 씻어보네

[00:01:30] 세월에 깊은 잠 푸석한 얼굴

[00:01:37] 새벽이슬로 단장하고

[00:01:43]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

[00:01:57]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꽃노래처럼

[00:02:11] 사랑 아직 그 자리에

[00:02:19] 한번도 이별 못 한 이별 속에서

[00:02:25] 다시 돌아오는 그날

[00:02:33] 그때 내 노래가 이 세상을 다 가질테니

[00:02:42]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

[00:02:53]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꽃노래처럼

[00:03:11] 웃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