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()》歌词

[00:00:00] 촛불(정태춘) (烛火 (郑太春)) - 유청운

[00:00:19]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

[00:00:25] 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

[00:00:32] 창가에 촛불밝혀 두리라

[00:00:38] 외로움을 태우리라

[00:00:44]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

[00:00:50] 오늘도 잠못이뤄 지새우며

[00:00:57]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

[00:01:03] 이밤이 다 가도록

[00:01:09] 사랑은 불빛아래 흔들리며

[00:01:16] 내마음 사로잡는데

[00:01:22] 차갑게 식지않는 미련은

[00:01:28] 촛불처럼 타오르네

[00:01:34]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

[00:01:41] 오늘도 잠못이뤄 지새우며

[00:01:47]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

[00:01:53] 이밤이 다 가도록

[00:02:13]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

[00:02:19] 오늘도 잠못이뤄 지새우며

[00:02:25]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

[00:02:31] 이밤이 다 가도록

[00:02:38] 사랑은 불빛아래 흔들리며

[00:02:44] 내 마음 사로잡는데

[00:02:50] 차갑게 식지 않는 미련은

[00:02:56] 촛불처럼 타오르네

[00:03:03]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

[00:03:09]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

[00:03:15]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

[00:03:22] 이 밤이 다 가도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