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，》歌词

[00:00:00] 가을, 이불 (秋天，离别) - 예설

[00:00:04] 词：김설

[00:00:08] 曲：김설

[00:00:12] 编曲：김설/이연준

[00:00:16] 더는 잠이 오지 않고

[00:00:24] 언젠가 시간은 흘러

[00:00:29] 우리에게 사라져

[00:00:36] 가을의 땀이 베이고

[00:00:47] 시린 바람 이불을 안고

[00:00:57] 문득 잠이 오질 않던

[00:01:04] 어젯밤

[00:01:07] 시간의 가슴 위로

[00:01:10] 몸을 맡긴 채

[00:01:17] 마른 낙엽이 쌓이고

[00:01:27] 시린 가을 이불을 안고

[00:01:35] 나는 그제서야 그대인 듯

[00:01:40] 가만히 눈을 감고

[00:01:45] 어쩐지 오질 않던

[00:01:49] 단잠에 빠져서

[00:01:55] 나는 그제서야 그대인 듯

[00:02:00] 기나긴 꿈을 꾸네

[00:02:05] 어쩐지 가질 않던

[00:02:09] 계절도 다 지나가네

[00:02:56] 나는 그제서야 그대인 듯

[00:03:01] 가만히 눈을 감고

[00:03:06] 어쩐지 오질 않던

[00:03:09] 단잠에 빠져서

[00:03:16] 나는 그제서야 그대인 듯

[00:03:21] 기나긴 꿈을 꾸네

[00:03:26] 어쩐지 가질 않던

[00:03:30] 계절도 다 지나가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