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18》歌词

[00:00:00] 낭랑 18세 - 백난아

[00:00:08] 词：유호

[00:00:16] 曲：박시춘

[00:00:24]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

[00:00:28]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

[00:00:33]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

[00:00:38]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

[00:00:42]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

[00:00:51]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

[00:00:56]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

[00:01:25] 팔짱을 끼고 돌 뿌리 차며

[00:01:29]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

[00:01:34]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

[00:01:38]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

[00:01:43]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

[00:01:52]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

[00:01:57]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 온대요

[00:02:06] 소쩍쿵 소쩍 새는 울어서

[00:02:11] 삼천리 강산에 풍년이 왔네

[00:02:15] 맹세만 해도 새는 우는데

[00:02:20] 기억한 나의 님은 어이 못오나

[00:02:25] 소쩍궁 소쩍궁

[00:02:29] 소쩍궁 소쩍궁

[00:02:34]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

[00:02:38] 기어코 오겠다고 맹세한 님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