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(深淵)》歌词

[00:00:00] 심연 (深淵) - 우리들의 558시간/장인수

[00:00:03] 词：안다영/안세온/양다빈/양서은/유은주/이경민

[00:00:07] 曲：안다영/안세온/양다빈/양서은/유은주/이경민

[00:00:11] 编曲：윤영준/장대일

[00:00:14] 영원을 믿는 다했던 그대 목소리가

[00:00:23]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

[00:00:29] 따스히 날 채우던 그대 눈빛이

[00:00:38] 더이상 날 향하지않네

[00:00:46] 갖지못한 마음 잡으려해도

[00:00:54] 흘려버린 시간을 돌리려해도

[00:01:01] 얼룩진 그대의 깊은 상처가

[00:01:09] 다가갈 수 없게 하네

[00:01:46] 붉어진 흉터 사이로 짙어진 아픔이

[00:01:55] 또다시 주저 앉게하는데

[00:02:01] 차갑게 흘러내린 기억의 빗물이

[00:02:10] 눈을 뜰 수 없게 하네

[00:02:18] 나를 놓지 말라 애원 해봐도

[00:02:26] 무참히 뒤도는 그대가 보여

[00:02:32] 아 나의 어둠 너무 깊어

[00:02:36] 내 모습 사라져만 가네

[00:02:48] 갖지못한 마음 잡으려해도

[00:02:55] 흘려버린 시간을 돌리려해도

[00:03:03] 깊은 외로움은 날 집어 삼켜

[00:03:11] 그 누구도 날 받아 줄 수 없네

[00:03:18] 갖지못한 마음 잡으려해도

[00:03:26] 흘려버린 시간을 돌리려해도

[00:03:34] 깊은 외로움은 날 집어 삼켜

[00:03:41] 그 누구도 날 받아 줄 수 없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