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不在场》歌词

[00:00:00] 알리바이 (Alibi) - 언니네 이발관 (Sister's Barbershop)

[00:00:03] 흥건히 쏟아져버린 물

[00:00:07] 나는 떨고 있었고

[00:00:11] 넌 무심히 바라보네

[00:00:15] 거리에서 이리저리 떠돌다

[00:00:21] 집으로 돌아가는 너를 붙잡고 얘기했지

[00:00:30] 나에게 사실을 전제로 말을 해 그래야

[00:00:39] 오해 없을 테니까

[00:00:43] 넌 원래 그런 사람이야

[00:00:47] 자기 밖에 모르는 그런 사람

[00:00:52] 타인의 상처 따윈 상관하지 않아

[00:01:02] 흥겨운 노랜

[00:01:08] 마음을 어지럽히고 난 오늘도

[00:01:14] 내방에서 이리저리 거닐다

[00:01:20] 집밖으로 나가려 할 때에 걸려온 너의 전활 받았어

[00:01:31] 사실을 말할께. 오해야 모든게

[00:01:38] 마지 못해 말했지.

[00:01:42] 거짓된 사람이야 이젠 상대하고 싶지 않은 이야

[00:01:51] 타인의 마음 따윈 중요하지 않아

[00:01:59] 너의 눈빛은 내게 더는 착하지 않은 것 같아

[00:02:07] 나의 기분 따윈 신경 쓰지 않아

[00:02:21] 빛바랜 아이디어 아이디어

[00:02:28] 빛바랜 아이디어 아이디어

[00:02:36] 빛바랜 사실을 전제로 말을 해

[00:02:43] 그래야 오해 없을 테니까

[00:02:48] 넌 원래 그런 사람이야

[00:02:53] 맞출 수가 없는 그런 사람이야

[00:02:58] 타인의 상처 따윈 상관하지 않아

[00:03:06] 알리바이 별로 믿고 싶지 않은 사실이야

[00:03:13] 이 정도 얘기쯤은 나도 할 수 있어

[00:03:20] 난 그래도 이것보다 성의 있는 걸 바랬어

[00:03:29] 알리바이. 고작 이 정도로 밖에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