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回想 ()》歌词

[00:00:00] 回想 (회상) (回想) - 임미현

[00:00:02] 词：임미현

[00:00:04] 曲：임미현

[00:00:06] 编曲：임미현

[00:00:08] 잔잔한 물가에 노오란 종이배

[00:00:25] 따스한 햇살도 따뜻하지 않아

[00:00:37] 해와 달 경계선이

[00:00:44] 무르익어가고 um

[00:00:54] 빗물에 쓸린 듯

[00:01:00] 떨어져버린 여린 나이

[00:01:07]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

[00:01:15] 서럽게 내쉬는 한숨

[00:01:22] 일평생 사계절 중 봄이 와야 할 때

[00:01:29] 난 더 이상 벚꽃도 봄도 볼 수가 없다

[00:01:36] 봄은 괜히 활짝 펴버린

[00:01:40] 벚꽃이 미안한지

[00:01:44] 우리 엄마에게 오지 못 했다

[00:02:05]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

[00:02:13] 서럽게 내쉬는 한숨

[00:02:20] 일평생 사계절 중 봄이 와야 할 때

[00:02:27] 난 더 이상 벚꽃도 봄도 볼 수가 없다

[00:02:34] 누군가는 당연히 맞이할 계절

[00:02:41] 난 더 이상 벚꽃도 봄도 볼 수가 없다

[00:02:49] 봄이 가고 잎이 홀로 떨어질 때

[00:02:56] 너무 외로울까 나도 같이 떠나간다

[00:03:07] 봄 여름 가을 겨울 봄이 와야 할 때

[00:03:14] 난 더 이상 벚꽃도 봄도 볼 수가 없다

[00:03:22] 누군가는 당연히 맞이할 계절

[00:03:33] 우리 엄마에겐 오지 못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