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(Live)》歌词

[00:00:00] 꽃이 져서야 봄인 줄 알았네 (花谢了才知道曾是春天) (Live) - 스트릿건즈 (Street Guns)

[00:00:34] 서른이 많은 나이였던 시절

[00:00:38] 그애의 눈망울이 그토록 예쁜지

[00:00:45] 그때는 알지 못했네

[00:00:50] 흐드러지게 핀 벚꽃향기가

[00:00:54] 아마도 밤하늘에 가득 떠갔을

[00:00:59] 그때를 그렇게 떠나보냈네

[00:01:05] 서툴러 아름다운

[00:01:07] 가슴시린 순간들

[00:01:10] 내게도 있었는데

[00:01:13] 어리석게도

[00:01:15] 꽃이 져서야 봄인줄 알았네

[00:01:20] 숨이 멎고서야 삶을 알텐가

[00:01:26] 바다는 여전히 바다

[00:01:29] 술은 여전히 술이지만

[00:01:32] 내곁엔 추억만

[00:01:39] 내리쬐던 청춘의 한낮

[00:01:44] 고왔던 사랑을 그곳에

[00:01:46] 남긴채 그렇게 떠나 왔네

[00:01:54] 서툴러 아름다운

[00:01:56] 가슴시린 순간들

[00:01:59] 내게도 있었는데

[00:02:02] 어리석게도

[00:02:21] 꽃이 져서야 봄인줄 알았네

[00:02:26] 숨이 멎고서야 삶을 알텐가

[00:02:31] 꽃이 져서야 봄인줄 알았네

[00:02:37] 숨이 멎고서야 삶을 알텐가

[00:02:42] 꽃이 져서야 봄인줄 알았네

[00:02:47] 숨이 멎고서야 삶을 알텐가

[00:02:53] 꽃이 져서야 봄인줄 알았네

[00:02:58] 숨이 멎고서야 삶을 알텐가

[00:03:04] 바다는 여전히 바다

[00:03:07] 술은 여전히 술이지만

[00:03:10] 내곁엔 추억만 남았네

[00:03:16] 꽃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네

[00:03:27] 꽃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네

[00:03:37] 꽃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네